컴퓨터 앞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날개뼈 사이가 뭉치고 손으로 눌러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이어지곤 합니다.
흔한 이유
머리가 앞으로 나가고 어깨가 말리면 날개뼈를 잡아 주는 근육이 계속 늘어난 채 일하게 되어 쉽게 피로해집니다. 목 아래쪽 관절이나 흉추의 움직임이 줄어든 경우에도 같은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.
자세 점검
-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아 고개를 숙이고 있지 않은지
- 팔걸이 없이 팔을 앞으로 뻗은 채 일하지 않는지
- 한 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않은지
진료가 필요한 경우
숨쉴 때 아프거나 팔로 저림이 퍼지고 가슴 쪽 불편감이 함께 있다면 근골격 문제 이외의 원인도 확인해야 합니다. 일반적인 뭉침이라도 몇 주 이상 이어지면 영통정형외과에서 목과 흉추, 어깨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
간단한 자가 점검
벽에 등을 대고 섰을 때 머리 뒤와 어깨가 벽에 닿는지 확인해 보세요. 머리가 벽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면 고개가 앞으로 나온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.
날개뼈를 모으는 운동을 하루 몇 번 가볍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, 통증이 팔로 퍼지거나 숨을 쉴 때 아프다면 운동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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